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사마천 4

성경읽기 0039 : 시편 131편~150편

성경읽기 0039 : 시편 131편~150편 131편 1절 여호와여, 내 마음은 허황되지 않으며, 나의 눈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나는 커다란 일들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너무 놀라운 일들에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2절 그 대신 나는 잠잠하고 조용히 있습니다. 내 영혼이 어머니와 함께 있는 젖 뗀 아이와 같습니다. ‘예배드리러 올라가는 자의 노래’로 디윗의 시다. 허황된 일, 사람을 놀라게 하고 두려움에 떨게 하는 커다란 일, 스스로 미치지 못하는 기이한 일에 휘둘리거나 한 눈 팔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평온, 중심을 말하고 있다. 세속적으로는 호사가들이 입에 담기 좋아하는 자잘자잘한 험담과 괴담이 될 수도 있고 경천동지할 사태, 현상, 이적이 될 수도 있다. 실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성경읽기 0011 : 민수기 27장~36장

민수기의 저자는 모세 / 주요인물은 모세, 아론, 미리암, 여호수아, 갈렙, 제사장들 / 핵심어는 방황, 인구조사 / 주요내용은 광야에서 계속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의 방황과 인구조사 민수기(民數記)는 모세오경 중 네 번째 권으로 NIV(New International Version) 영어성경에서 Numbers라 표기되는바 이스라엘 백성을 계수(計數)함에 그 명칭의 뜻이 있다. 계수는 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세어 군대를 조직하기 위함이다. 두 차례의 인구조사를 중심으로 광야에서의 방황과 율법 등이 기록되어 있다. 27장 8절 어떤 사람이 아들이 없이 죽으면, 그의 모든 재산은 그 딸에게 돌아가리라. 9절 만약 그에게 딸도 없으면, 그의 모든 재산은 그 형제들에게 돌아가리라. 10절 만약 그에게 형제들도 ..

사랑은 변해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1] ‘당뇨 지병’ 죽음 무릅쓴 절도 범행 후 10여m 못벗어나 숨져 60대 후반의 상습 절도범이 죽기 직전까지 남의 물건을 훔친 뒤 결국 길거리에서 숨을 거뒀다. 15일 강원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쯤 강릉시 포남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최모씨(69·경기 안양시)가 쓰러져 신음 중인 것을 주민들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최씨의 신원을 확인하던 중 대형 드라이버와 장갑 등 일부 ‘도구’와 타월·무릎담요·모조품 액세서리 3점·남성용 지갑·서류가방 등의 소지품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같은 소지품이 최씨가 쓰러진 곳에서 불과 10여m 떨어진 단독주택 주인 최모씨(55)가 도난신고를 한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는 평소 시간대별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할 ..

대의 or 대세....에 관한 소시민의 몇 가지 생각.

한국축구팀 VS 일본축구팀(강대강) : 당근! 오~ 필승 코리아! 한국 VS 중국(강대약) : 심정적으로야 항상 한국이 이겼음 하지만 가끔 중국을 응원할 때가 있다. 단순히 공한증을 갖고 있는 약자에 대한 동정심은 아니다. 유럽같이 높은 열기와 수준의 빅리그, 큰 시장이 활성화되려면 중국의 선전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가끔, 심심찮게 한국을 이기는 경우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길게 봤을 때 한국의 축구선수, 축구종사자에게도 좋고 한국축구수준의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에베레스트는 히말라야에 있기 때문에 높다. 높은 산은 높은 산중에 있어야 더욱 높은 법이다. 북한 VS 일본(약대강) : 당근! 오~ 필승 (노스)코리아! 약자이기도 하려니와 아직은 우리편이라 느껴지니까. 당신이 일본을 응원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