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법정 2

열여덟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70115) - 박근혜 대통령 탄핵, 특검정국이 한창인 엄동설한에 즈음하여

열여덟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70115) - 박근혜 대통령 탄핵, 특검정국이 한창인 엄동설한에 즈음하여 - 만복의 근원이시자 생명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의로 저희를 일깨워 새롭게 하시고, 사랑으로 저희를 돌이켜 품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오직 주님을 믿고 의지하오니 이 예배와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지난해가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바다위로 떠오르는 태양에서 주님의 장엄함을 보며, 뜨락에 내려앉은 눈송이 속에서 주님의 오묘함을 봅니다. 주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고, 주님의 솜씨가 드러나지 않은 곳이 없사오니 같은 듯 다른 듯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과 따로 똑같이 가지런히 흩날리는 눈송이 속에서 주님의 장구함과 새로움을 봅니다. 저희도 주님을 닮아 영원토록 하시고..

성경읽기 0096 : 고린도전서 1장~6장

성경읽기 0096 : 고린도전서 1장~6장 저자 : 사도 바울 주요 인물 : 바울, 디모데, 디도. 기록 목적과 대상 :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교회 내의 파벌분쟁, 교인들 간의 법적 소송, 결혼 문제, 영적 은사의 남용, 성만찬, 우상 제물에 관한 문제, 부활에 대한 불신 문제 등에 대하여 교리적, 도덕적으로 바른 길을 제시해주기 위해 쓰여 졌다. 본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실생활에서 부딪히던 문제점들을 다룬 실용적인 편지로 비슷한 문제들을 안고 있는 오늘날의 교회에도 많은 교훈과 시사점을 주고 있다. 1장 12절 여러분이 저마다 “나는 바울을 따른다”, “나는 아볼로를 따른다”, “나는 베드로를 따른다”, 심지어 “나는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말한다니 13절 도대체 그리스도가 나뉘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