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미디어법 2

나폴레옹은 늑대? 헌법재판관들은 이리떼!

지중해 코르시카 출신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1815년, 유형지인 엘바섬을 탈출해 마르세유 부근에 상륙, 군대를 이끌고 파리로 향하여 다시 천하를 손에 넣는다. 그 13일의 짧은 기간동안 나폴레옹의 동향을 전한 당시 프랑스 최대 일간지인 「르·모니뙤르」의 헤드라인의 변화. 3월 09일「괴물, 엘바섬 탈출」 3월 10일「코르시카의 식인귀, 쥬앙만에 상륙」 3월 11일「맹호, 카프에 출현」 3월 12일「악마, 그레노블에서 일박」 3월 13일「참주, 리옹을 통과」 .............. 3월 18일「폭군, 수도 60리 인근에 임박」 3월 19일「보나파르트, 대군을 이끌고 북으로 진격중」 3월 20일「나폴레옹, 빠르면 내일 파리에 입성」 3월 21일「황제, 퐁텐느 블로우궁으로 귀환」 3월 22일「황제폐하..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YTN 돌발영상

이게 뭐하자는 건가. 보수를 자처하는 한나라당이 이렇게 뻔뻔하고 무도해도 되나. 엘리트를 자처하는 한나라당이 이렇게 무능하고 멍청해도 되나. 아이들이 뭘 배우겠는가. 그들에게 올바로 크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들에게 꿈과 이상을 품으라고 할 수 있겠는가. 나라꼴이 부끄럽다. 아이들 보기가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