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RUNNING START , 나이키 플러스 러닝 시작 (2014/03/22)
NIKE+ RUNNING START , 나이키 플러스 러닝 시작 (2014/03/22) 너무 운동을 안 해서 무얼 할까 궁리하다가 달리기를 하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피트니스, 헬스클럽 등 닫힌 공간이 편안하지 않고 따로 시간을 내기도 빠듯하여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갑천변을 달리는 거다. 준비할 것도 많지 않고 웬만하면 언제 어디서나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용이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원초적 단순함에 은근히 끌리는 매력이 있다. - 하지만 관심을 갖고 좀 기웃거려보니 결코 그리 단순하지도, 쉽지만도 않은 운동이란 것을 아는 데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진 않았다. ㅠ.ㅠ 러닝에 필요한 준비(물)은 나이키 러닝화, 명함지갑, 아이폰 5S, 이어폰, 암 밴드, 나이키 플러스 러닝 어플이다. 계획 및 목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