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교과서 2

한일 간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불가역적, 최종적 해결책은?

한일 간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불가역적, 최종적 해결책은? 다영 : 이종서 너 자꾸 이럴래! 종서 : (무성의하게) 알았어. 미안해. 다영 : 아~빠~ 어떻게 좀 해봐요! 종서 : (짜증섞인 목소리로) 알았다니까! 미안하다고 했잖아! 나 : 종서야. 그게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의 태도냐? 화내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이 어딨어? ....... 다영이도 종서도 누구라도 살다보면 의도치 않게 이런저런 잘못을 서로 간에 할 수 있지만 잘 사과하고 그 사과를 잘 받아들여야지....... 어떻게 해야 되겠냐? 무엇이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냐? 잘못한 사람은 당한 사람이 제발 그만하라고 말릴 때까지, 귀찮아 도망다닐 때까지 필요이상으로 사과하는 것이 최고고 당한 사람은 별 것 아니니 그만 사과하고 사이좋게 지내자고 너..

뉴욕타임즈 사설 전문(全文) 번역 - 박근혜와 아베의 위험한 역사왜곡

뉴욕타임즈 사설 전문(全文) 번역 - 박근혜와 아베의 위험한 역사왜곡 짧지만 핵심을 잘 짚고 있는 뉴욕타임즈 사설 Politicians and Textbooks JAN. 13, 2014 정치인들과 교과서들 2014년 1월 13일 Both Prime Minister Shinzo Abe of Japan and President Park Geun-hye of South Korea are pushing to have high school history textbooks in their countries rewritten to reflect their political views.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둘 다 그들의 정치적 견해가 반영되어 새로 써진 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자기들 나라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