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겟세마네 2

서른아홉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10207) - 주님을 보고, 주님을 듣고, 주님을 알게 하소서

서른아홉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10207) - 주님을 보고, 주님을 듣고, 주님을 알게 하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말씀과 진리, 자유와 생명을 주시고도 부족한 저희를 언제나 어김없이 사랑과 자비로서 품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오직 주님을 믿고 의지하오며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오니 저희를 축복하여 주시옵고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바라옵건대 저희의 기도가 꾸밈없이 솔직하게 하시고 (형식에)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하시옵소서.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하시고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게 하시고 어리지 않고 성숙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정녕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이옵니까. 젖과 꿀과 빵과 물고기가 넘쳐나는 풍요와 다산이옵니까. 걱정 근심에서 자유..

성경읽기 0082 : 마태복음 26장

성경읽기 0082 : 마태복음 26장 26장 21절 모두들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 중에 하나가 나를 배반할 것이다.” 31절 “오늘 밤,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다. ‘내가 목자를 칠 것이니, 양이 흩어질 것이다.’” 33절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다른 모든 제자들이 주님을 버릴지라도 저는 결코 버리지 않겠습니다.” 34절 “바로 오늘 밤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이나 모른다고 할 것이다.” 35절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죽을지라도 결코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제자들도 모두 똑같이 말했습니다. 21절은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이 슬퍼하시며 하신 말씀이다.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