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균형 잡고 페달 밟는 게 아니고 페달을 밟아야 균형이 잡힌다.
수영은 물에 뜨고 헤엄치는 게 아니라 헤엄쳐야 물에 뜬다. 순서가 반대다.
개문발차라도 좋다. 일단 띄우는 게 중요하다.
- 김동렬 -
作心三日이란 말도 있지만 無爲無成!
시작이 반이 아니라 다가 될 수도 있다는 말!
모든 것을 준비하고 시작할 순 없다.
모든 것을 갖춘 후에 태어날 순 없다.
세상은 실험실과 달라서 모든 변수를 완벽히 제어한 상태에서 실험을 진행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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