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우정교회 3

스물다섯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0610) - 612 북미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에 즈음하여

스물다섯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0610) - 612 북미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에 즈음하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을 낳으시고 그 생명에 복을 부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한 주를 보내고 저희 모두 또다시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저희에게 주신 지난 한 주의 시간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한 주, 새로운 나날들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지금 이 시간을 감사드리며 주님의 영광과 은혜를 찬미하오니 이 예배와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를 어여삐 여기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험하고 바쁜 세상에서 좋은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고, 때로는 햇살아래 비가 내리고 검은 먹구름과 함께 무지개가 뜨듯이 기쁨도 슬픔도, 영광도 고난..

스물네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0408) - 미투(#Me Too)운동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

스물네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0408) - 미투(#Me Too)운동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한 주를 보내고 저희 모두 주님 앞에 다시 모였습니다. 저희가 놀다 들어온 어린이처럼 아버지께 기쁜 일 슬픈 일을 고하고, 먼 길 돌아온 탕자처럼 저희의 허물과 소망까지 저희의 모든 것을 아뢰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저희의 죄를 자복하며 용서를 구하고, 저희의 사랑을 고백하며 주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어여삐 여기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도망칠 수 없는 어두운 구석에 몰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무력한 여인들을 구해 주시옵소서. 항거할 수 없는 가혹한 운명의 파도에 휩쓸린 연약한 모든 이들을 건..

첫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00620)

1. 초본 @너무 길지 않게(3~4분), 쉽게 @너무 빠르지 않게, 느리지 않게 @목소리와 발음은 맑고 분명하게 @내 스타일대로 : 꾸밈없이 내 목소리, 내 억양으로 자연스럽게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 이렇게 성스런 주일을 맞아 저희 우정교회 성도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주를 찬미하며 예배드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옵시고 저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아멘) 하나님.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 지구마을에 헐벗은 자, 굶주린 자, 피 흘리는 자, 억울한 자가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예수님이 고아, 과부, 가난하고 약한 자를 돌보고 사랑하셨던 것과 같이 우리에게 그들을 가엾이 여기고 그들의 아픔에 같이 아파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 하나님. 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