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과 세월호 아이들, 마술피리와 대한민국 단원고 졸업앨범에 들어갈 학급단체사진 한 사나이가 마법의 피리로 쥐떼를 해결하였으나 마을사람들은 주기로 하였던 사례금을 주지 않고 약속을 어겼다. 그러자 피리 부는 사나이는 피리를 불어 마을 아이들을 데리고 산속으로 사라졌다. - 독일 동화 - 아이들이 없는 사회, 희망이 없는 사회다. 대~한민국 출산율 꼴찌다. 있는 아이들마저 제대로 키우지도, 먹이지도, 가르치지도, 지켜주지도 못한다. 젊은이들이 변변한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대기업 몇몇의 좁은 취업문으로 줄 세우고 뺑뺑이 돌리기만 하면서도 눈만 높고 게으르단다. 모두 어른들의 욕심 때문이다. 기성세대, 기득권들의 돈에 대한 탐욕 때문이다. 욕심 때문에 주기로 한 사례금을 주지 않았고, 욕심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