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덟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01122) - 추수감사주일에 즈음하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말씀과 진리와 자유, 저희의 생명과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주일을 맞아 저희 성도들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려 한자리에 모였사오니 저희를 축복하여 주시옵고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한량없는 은혜와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 사랑하는 이들이 모두 주님께서 주신 크나큰 선물이오니 저희가 그 은혜에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오직 감사함으로만 기뻐하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을 순박하고 겸손하게 하시어 혹 그것을 당연한 듯 여기거나 주시는 것보다 더 욕심내게 하지 마시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