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구원론 3

성경읽기 0093 : 로마서 2장~6장 (부제 : 이신칭의에 대하여)

성경읽기 0093 : 로마서 2장~6장 (부제 : 이신칭의에 대하여) 저자 : 사도 바울 주요 인물 : 바울, 뵈뵈, 더디오. 기록 목적과 대상 : 로마 교회 방문을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설명하고 율법주의적인 그리스도인을 권면하기 위해 기록하였다. 그 대상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포함한 로마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이다. 바울의 전도여행을 주 내용으로 한 에 이어 바울이 쓴 , , , 총 4권의 교리서신이 이어지는데 는 이중 가장 대표적인 교리서로서 구원은 인간의 공적이나 행위로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받음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영문명은 ‘(Epistle to the) Romans’다. Epistle은 서간, 편지로 ‘로마 교회로 보내는 편지’란 뜻. 2장 14절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방인들..

성경읽기 0039 : 시편 131편~150편

성경읽기 0039 : 시편 131편~150편 131편 1절 여호와여, 내 마음은 허황되지 않으며, 나의 눈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나는 커다란 일들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너무 놀라운 일들에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2절 그 대신 나는 잠잠하고 조용히 있습니다. 내 영혼이 어머니와 함께 있는 젖 뗀 아이와 같습니다. ‘예배드리러 올라가는 자의 노래’로 디윗의 시다. 허황된 일, 사람을 놀라게 하고 두려움에 떨게 하는 커다란 일, 스스로 미치지 못하는 기이한 일에 휘둘리거나 한 눈 팔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평온, 중심을 말하고 있다. 세속적으로는 호사가들이 입에 담기 좋아하는 자잘자잘한 험담과 괴담이 될 수도 있고 경천동지할 사태, 현상, 이적이 될 수도 있다. 실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사랑은 변해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1] ‘당뇨 지병’ 죽음 무릅쓴 절도 범행 후 10여m 못벗어나 숨져 60대 후반의 상습 절도범이 죽기 직전까지 남의 물건을 훔친 뒤 결국 길거리에서 숨을 거뒀다. 15일 강원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쯤 강릉시 포남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최모씨(69·경기 안양시)가 쓰러져 신음 중인 것을 주민들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최씨의 신원을 확인하던 중 대형 드라이버와 장갑 등 일부 ‘도구’와 타월·무릎담요·모조품 액세서리 3점·남성용 지갑·서류가방 등의 소지품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같은 소지품이 최씨가 쓰러진 곳에서 불과 10여m 떨어진 단독주택 주인 최모씨(55)가 도난신고를 한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는 평소 시간대별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