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 두릅숙회 맛있게 만드는 법 ★★★☆☆

 

Level 1 - 두릅숙회 맛있게 만드는 법 ★★★☆☆

 

 

    210번째 만드는 요리는 두릅숙회다. 봄나물 중 으뜸으로 치는 두릅을 간단히 데쳐 초장에 찍어먹는 요리로 농사짓는 사촌형님이 갖다 준 김에 만들어 먹기로 한다.

 

  준비재료 : 두릅, 소금 & 초장

 

    두릅은 땅의 뿌리 부분에서 나는 땅두릅과 나무의 가지 부분에서 나는 참두릅으로 나눈다. 형님이 갖다 주신 것은 뭔 두릅인지는 모르겠지만 웃자란 것이라 크기가 너무 크고 억센 편이다. 하지만 향은 좋다.

 

    거친 껍질이나 가시를 긁어 제거하고 밑동을 잘라낸 후 너무 큰 것은 두세 개로 자르고 그래도 크면 뿌리부분만 조금 칼로 가른 후 흐르는 찬물에 씻는다.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 푼 후 물이 끓어오르면 뿌리부분을 10초 정도 데친 후 전체 넣어 1분~1분 30초 데친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꽉 짜준 후

 

초고추장 찍어 먹으면 완성이다.

 

 

 

    시식 및 품평 : 맛있다! 좀 억세긴 하지만 특유의 쌉쏘롬한 맛과 향이 강하다. 반찬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은, 봄철에 즐겨 먹을 만한 별미다.

 

 

 

  완성된 어멍의 두릅숙회 레시피

 

 

  준비재료 : 두릅, 소금 & 초장

 

 

  1. 두릅의 거친 껍질이나 가시를 긁어 제거하고 밑동을 잘라낸 후 너무 큰 것은 두세 개로 자르고 그래도 크면 뿌리부분만 조금 칼로 가른 후 흐르는 찬물에 씻는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 푼 후 물이 끓어오르면 뿌리부분을 10초 정도 데친 후 전체 넣어 1분~1분 30초 데친다.

 

  3. 찬물에 헹궈 물기를 꽉 짜준 후 초고추장 찍어 먹으면 완성이다.

 

 

    ※ 두릅은 땅의 뿌리 부분에서 나는 땅두릅과 나무의 가지 부분에서 나는 참두릅으로 나눈다. 향이 강한 참두릅을 상품으로 친다.

    ※ 두릅의 크기, 억센 정도에 따라 데치는 시간은 1분에서 1분 30초 사이에서 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