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잡설, 상념, 기타등등 194

정보홍수시대, TMI(Too Much Information) 시대의 슬기로운 인터넷, 모바일 생활

정보홍수시대, TMI(Too Much Information) 시대의 슬기로운 인터넷, 모바일 생활 안물안궁! 그래서 뭐 나보구 워쩌라구... 바야흐로 정보홍수시대, TMI(Too Much Information) 시대다. SNS에서 오고가는 개인 간의 가벼운 일상에서 포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방면의 갖가지 뉴스와 기사까지... 거대한 해일에 자동차에서 양말까지 온갖 잡동사니가 뒤섞여 들이닥치듯 우리를 정신없이 몰아치고 있다. 인터넷, 모바일 뿐 아니라 TV까지 다매체, 다채널의 거의 무한의 정보가 생산, 유통, 소비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모바일 세상은 그 규모와 다양성, 편차 등에서 일찍이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신세계다. 허접한 쓰레기 정보로부터 대학원 논문 수준의 고급정보까지 혼재되어 있고..

My Favorite Things & My Least Favorite Things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과 내가 가장 좋아하지 않는 것들)

My Favorite Things & My Least Favorite Things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과 내가 가장 좋아하지 않는 것들) 좋아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 것, 호불호가 너무 강한 것도 성숙한 태도가 아니다. 자칫 탐닉과 배타로 흘러 무절제의 방종, 속좁은 협량, 관용이 부족한 편벽에 이를 수 있다. 너무 단것만 좋아하면 몸에도 좋지 않고 다른 맛을 맛볼 기회도 줄어든다. 이 지상에는 절대악(인)도 없고 절대선(인)도 없다. 하나의 개체에 대개 아름다음과 추함이 공존하고 하나의 음식에 오만가지 맛이 섞여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어쨋든, 결국에는 호불호가 없을 수가 없다. 그리고 그 호불호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고착, 강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어차피 호불호가 ..

멋진 말-0005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하거나 성내지 아니하면 군자답지 아니한가! 쿨하면서도 겸손한 사람쾌활하면서도 진지한 사람욕심이 없으면서도 열심인 사람자기를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자존감이 있는 사람다른 사람은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앞세우면서도 자신은 뒤에서 묵묵히 할 일을 하는 사람

세월호 참사 - 박근혜 정권과 한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명예훼손 신고로 블라인드 조치 - 복원신청 - 복원 후 재발행함)

뜬금없는 신고로 잊고 있던 2014년도에 발행된 글이 다음(DAUM)측에 의해 임시폐쇄 되었다. 블라인드가 되어 나조차 열어볼 수 없게 됐는데 다행히 백업본이 있어 찬찬히 살펴봤더니 별 것도 없두만...... ㅡ.ㅡ 부자 망해도 삼대는 간다고 유가족의 법률대리인의 활동이 너무 열심이다. 자신들과 아버지의 명예와 이익을 지키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 정도면 너무 과하다. 다음은 다음측에 복원신청하며 올렸던 의견이다. 블로그를 취미로 시작한지 벌써 십년 가까이가 되어간다. 그 사이 방문객들과의 의견충돌로 댓글로 논쟁하고 저급한 육두문자도 많이 들어봤지만 명예훼손 게시물이라 하여 삭제요청이 들어오고 해당 게시물이 임시(폐쇄)조치가 취해진 건 요번이 처음이다. 먼저 고인이 되신 유병언씨의 명복을 빈다. 그리고..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립니다. (8장) - 마감되었습니다.

엄지척! 사전투표 완료!! 5.9 대선 사전투표율이 어마무시하네요!! ㄷ.ㄷ.ㄷ. 댓글란에 개설하실 블로그 목적, 관심사항, 기타 등등을 초대장 받으실 이메일 주소와 함께 비밀글로 적어주세요. 혹, 다른 블로그에서 이사 오실 분은 기존 블로그 주소를 적어주시면 제가 한번 둘러보고 가능하면 초대장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대장 발송은 선착순은 아닙니다. ^.^ 이번에 투표권이 있으신 분 중 이미 투표하셨거나 투표를 약속하시는 분, 그렇지 않더라도 투표독려를 약속하시는 분들께는 0순위로 초대장 보내드리겠습니다. (엄지척!이 아닌 다른 후보 지지자분들께도 드립니다. ^.^)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국민 모두가 승리하는 결과가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초대장 발송 후 투표일인 5월 9일 24:00까지 블로그를 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야를 권함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야를 권함 다영(여중 3년) : (박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뉴스를 보다가) 아빠! 나 박근혜 대통령 싫어요. 나 : 왜? 다영 : 역사(공부)가 늘었잖아요. 나 : 하하... 하하하 정♡♡ 할아버지(82세 어르신) : 친구(? 아마도 최순실)가 좀 도와줄 수도 있는 거지! 뭔 난리가 났다고 이리 호들갑이야?! 경제도 어려운데... 힘든 대통령 다 같이 도와주면 좀 좋아! 나 : 하하... 하하하 어제와 오늘 있었던 나와 딸아이, 나와 어느 어르신과의 대화다. 다영이가 요즘 (역사)공부가 많이 힘들었나 보다. 단순한 동기에서 비롯된 웃음을 자아내는 엉뚱한 대답이었지만 다영이의 대답 속에는 흘려들을 수 없는 중요한 단어가 들어있다. 바로 역사다. 적어도 다영이는 막연하게나마 지금 현재진행..

413 국회의원 총선거맞이 티스토리 초대장 대방출(15장)-마감되었습니다.

이 한표가 당신의 한표일 수 있습니다. 댓글란에 개설하실 블로그 목적, 관심사항, 기타 등등을 초대장 받으실 이메일 주소와 함께 비밀글로 적어주세요. 혹, 다른 블로그에서 이사오실 분은 기존 블로그 주소를 적어주시면 제가 한번 둘러보고 가능하면 초대장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대장 발송은 선착순은 아닙니다. ^.^ 이번에 투표하실 수 있는 분 중 투표를 약속하시는 분, 그렇지 않더라도 투표독려를 약속하시는 분들께는 0순위로 초대장 보내드리겠습니다. 매번 실망스런 선거결과와 안타까운 정치현실에 지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 사랑 대한민국이지 않습니까! 나와 내 아들딸들이 살아나가야 할 땅이기에 수고와 관심을 포기할 순 없네요. ^.^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국민 모두가 승리하는 결과가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한일 간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불가역적, 최종적 해결책은?

한일 간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불가역적, 최종적 해결책은? 다영 : 이종서 너 자꾸 이럴래! 종서 : (무성의하게) 알았어. 미안해. 다영 : 아~빠~ 어떻게 좀 해봐요! 종서 : (짜증섞인 목소리로) 알았다니까! 미안하다고 했잖아! 나 : 종서야. 그게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의 태도냐? 화내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이 어딨어? ....... 다영이도 종서도 누구라도 살다보면 의도치 않게 이런저런 잘못을 서로 간에 할 수 있지만 잘 사과하고 그 사과를 잘 받아들여야지....... 어떻게 해야 되겠냐? 무엇이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냐? 잘못한 사람은 당한 사람이 제발 그만하라고 말릴 때까지, 귀찮아 도망다닐 때까지 필요이상으로 사과하는 것이 최고고 당한 사람은 별 것 아니니 그만 사과하고 사이좋게 지내자고 너..

‘한글’ 문서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복사해 포스팅할 때 글 속성,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지 않고 깨지는 문제에 대하여

‘한글’ 문서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복사해 포스팅할 때 글 속성,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지 않고 깨지는 문제에 대하여 티스토리에 글을 올릴 때 항상 ‘한글’에서 글을 작성 후 해당 영역을 그대로 지정, 복사하여 옮겨왔다. 한글문서의 규격, 모양은 다음과 같다. 글자모양 - 기준크기 10, 글꼴은 굴림, 상대크기 장평 각각 100%, 글자위치 자간 각각 0%, 글자색은 검정 / 문단모양 - 여백은 왼쪽 오른쪽 각각 0pt, 첫줄은 보통, 줄 간격은 글자에 따라 250%, 문단 위 문단 아래 각각 20pt, 줄 나눔 기준은 한글 영어 모두 글자, 최소 공백 100% [캡처1] 한글문서 원본 화면 이렇게 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글을 보려면 페이지를 많이 넘겨야 하지만 글이 따닥따닥 붙지 않고 위 [캡처1]처럼..

신해철과 세월호 아이들, 마술피리와 대한민국

신해철과 세월호 아이들, 마술피리와 대한민국 단원고 졸업앨범에 들어갈 학급단체사진 한 사나이가 마법의 피리로 쥐떼를 해결하였으나 마을사람들은 주기로 하였던 사례금을 주지 않고 약속을 어겼다. 그러자 피리 부는 사나이는 피리를 불어 마을 아이들을 데리고 산속으로 사라졌다. - 독일 동화 - 아이들이 없는 사회, 희망이 없는 사회다. 대~한민국 출산율 꼴찌다. 있는 아이들마저 제대로 키우지도, 먹이지도, 가르치지도, 지켜주지도 못한다. 젊은이들이 변변한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대기업 몇몇의 좁은 취업문으로 줄 세우고 뺑뺑이 돌리기만 하면서도 눈만 높고 게으르단다. 모두 어른들의 욕심 때문이다. 기성세대, 기득권들의 돈에 대한 탐욕 때문이다. 욕심 때문에 주기로 한 사례금을 주지 않았고, 욕심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