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사진, 일상, 에피소드

꼬마신랑(090121)

어멍 2009. 5. 10. 00:55

집안에선 어른 : 어~흠!


집밖에선 한량 : 얼씨구 좋다!


한량(閑良) : 어원은 '무과에 급제하지 못한 무반(武班)'이었으나 '일정한 직사(職事)없이 놀고 먹는 양반계층', '돈을 잘
                 쓰며 잘 노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확대,변화됨.
                 북한속담 : “돈 없으면 건달, 돈 있으면 한량”